▲부산 중부소방서는 소속 구급대원 전원이 참여하는 재난현장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대응 도상훈련을 16~18일까지 실시한다. 중부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기우치 기자]부산 중부소방서는 소속 구급대원 전원이 참여하는 재난현장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대응 도상훈련을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중추돌 교통사고 현장을 가정, 다수사상자 도상훈련 키트(TTS, Table Top Simulation)를 활용해 구급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선착구급대의 현장 상황 전파 및 임무부여 △임시 응급의료소 설치·운영 △환자 중증도 분류·응급처치·이송 △다수사상자 관리 시스템 활용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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