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기훈 농협서울검사국장(오른쪽)과 강동농협 관계자들이 4일 식품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검사국(국장 김기훈)은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관내 하나로마트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강동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박성직)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준수 및 위생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김기훈 서울검사국장은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일선 현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풍요롭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위해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