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앞줄 오른쪽)이 16일 (주)방주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공재광 평택시장이 16일 진위면 소재 ㈜방주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방주는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카메라 렌즈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렌즈업계 유일의 자체 금형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89년 설립돼 연매출이 1088억원에 이르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중국 천진, 슬로바키아, 베트남법인을 운영 중이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투자를 당부 드리며 시에서도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해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