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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대전시의원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공동주관한 음식자원을 활용한 대전의 도시 관광·마케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21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김종천 대전시의원(더민주‧서구5)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은 공동으로 21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음식자원을 활용한 대전의 도시 관광·마케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김수경 우송정보대 호텔관광과 교수의 ‘음식자원을 통한 대전 관광 마케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 기조발제에 이어 유지상 전 중앙일보 식품전문기자, 문경원 대전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희성 단국대 교수, 이성희 맛 칼럼니스트,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 박성룡 관광진흥과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김종천 의원은 “외식산업은 생활패턴의 변화, 관광증가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도시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일인 만큼 스토리가 있는 음식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하는 정책 개발 등 음식자원 활용을 위해 실천적 방안이 모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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