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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예비후보(왼쪽)가 홍승표 사장에게 경기남부권 통합관광벨트 오산 포함을 요청하고 있다.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이권재 새누리당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산살리기 공약현장 투어’ 세 번째로 경기관광공사사장을 면담했다. 지난 두 번의 공약투어는 세교지구사업관련 LH방문 경기도시공사 방문이었다
이권재 후보는 지난 19일 홍승표 경기관광공사장을 만나 “‘경기남부권 통합관광벨트’에 오산시를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독산성, 물향기수목원, 오색시장, 유엔초전비 등 오산이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안타깝다”며 “경기관광공사가 프로그램의 개발과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한국화장품과 미용이 중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점에 주목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산에 소재한 아모레퍼시픽 등 뷰티산업을 알리면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K-뷰티 관광프로그램’을 국회의원선거 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홍승표 사장은 “지난 13일 경기관광공사와 수원·용인 지역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나 오산시는 빠졌다며 이 후보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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