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오는 6월 25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 진행자로 잘 알려진 개그맨 이승윤을 초청하여 제20기 등대빛 아카데미 두 번째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현대인의 삶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자연인의 삶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승윤은 오랜 기간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자연인을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물질적 풍요보다 중요한 정신적 여유와 소박한 삶의 가치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유쾌한 입담과 감동적 이야기로 주민들에게 큰 울림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와 행복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9월에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우리에게 하루동안 생기는 일들’이라는 주제로 등대빛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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