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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철문(사진) 부산경찰청장이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하는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얼굴-페이스 포 칠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경찰청장은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하는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얼굴, Face for child’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 등 범죄로부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아동보호공동캠페인으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부산 지역 인사들의 Face for child(얼굴 서명) 참여를 시작으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여 아동보호 및 지원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피해아동 중심의 보호・지원책에서 나아가 본질적 원인인 가해부모 인식개선을 위해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와 협업하여 아동학대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아이사랑 부모교육’ 특수시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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