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양해수 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 익산시에서 다양한 체육행사들이 열렸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바둑협회 주관으로 제10회 익산 서동배 바둑 왕중왕전이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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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배 바둑대회 장면. |
전국 각지에서 7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발휘하며 생활스포츠로서 바둑을 활성화하고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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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익산 무왕배 탁구대회 개회식 장면. |
금마다목적체육관과 금마초등학교에서는 익산시 금마탁구동호회와 탁구협회 주관으로 제3회 익산 무왕배 탁구대회가 개최됐다. 400여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멋진 승부를 펼쳤다.
개막식에 참석한 정헌율 시장은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우의를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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