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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는 17일 서구 서대신동 소재 구덕 청소년 수련관에서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가졌다. 중부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조영진 기자]부산 중부소방서 17일 서구 서대신동 소재 구덕 청소년 수련관 강당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지도교사와 단원 29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고18일 밝혔다.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는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청소년의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풍토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취지 및 활동 소개 ▲지도교사 위촉 및 청소년단원 선서식 ▲소방차량 탑승체험 ▲소방펌프차 방수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 ▲생활안전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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