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접수는 강좌 당 20명 선착순으로 일일특강으로 준비된 민화 그리기는 5만원, 캘리그래피 쓰기는 3만원이다. 가격은 재료비와 김세종민화컬렉션 ‘판타지아 조선’ 전시 관람료가 포함됐다.
민화 그리기는 아모레 퍼시픽의 ‘설화수’와 ‘정관장’, ‘코렐’ 등에서 현대적인 감각의 민화 이미지로 제품을 디자인한 서하나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14일과 21일에 2회씩 개최해 도슨트 설명과 함께 판타지아 조선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 작품 중 하나를 따라 그려보게 된다.
캘리그래피 쓰기는 자신만의 글씨체를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캘리그래피 1세대인 오민준을 초청해 16일과 23일에 2회씩 ‘누구나 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를 가진다.
또 18일과 25일에는 강숙의 ‘내가 그리는 글씨’가 각 1회씩 개최된다. 강숙은 TV드라마 <돈꽃>, <로맨스가 필요해>와 뮤지컬 공연 <명성황후> 등의 타이틀 작업을 한 작가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나 전화(02-580-13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