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흥군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의 경로당 봉사 활동 (사진=장흥군)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장흥군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은 이달 4일 부터 7일 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안심·공경의 날’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6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동면, 유치면, 부산면, 장평면 등 4개 면의 마을 경로당에서 열리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추석을 맞아 염색봉사, 반려식물 기르기, 영양간식 제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 회원들은“평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나마 봉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어르신 안심·공경의 날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와 장흥군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이 업무 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군민 지원 사업이다.
김성 장흥군수는“매번 자원봉사에 협조해 주시는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회원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장흥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