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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좌측,아옵번째)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5일 오후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평등부부와 여성지위 향상 유공구민 표창 수여, 화합의 축하공연 등으로 동구여성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함께 기념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여 여성과 남성이 가정과 일터 모든 곳에서 살기 좋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하버시티 동구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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