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소방서는 진구 소재 철뚝시장에서 상인회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했다. 부산진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진소방서(서장 류승훈)는 20일 부산진구 소재 철뚝시장에서 시장상인회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KIBO(기술보증기금)의 ‘전통시장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의 기부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추석 기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진소방서는 ‘추석 명절에는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다중이용시설 대형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매개체를 통한 추석 화재 예방에 노력을 기할 예정이다.

부산진소방서장은 “명절 연휴에는 가스버너 사용 등 화기 취급의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다”며“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통해 화재를 대비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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