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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공. |
이번 행사는 만경강 자전거길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오는 10월 12일부터 전북에서 열리는 '제99회 2018년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익산시민 200여 명은 만경강 사수정쉼터에서 출발해 공덕대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10km 코스를 달리면서 만경강 자전거길 주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기는 등 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달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이딩 행사 참가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며, 자전거 안전모 착용과 자전거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등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오는 10월 12일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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