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파주시의회 방문. 파주시의회 제공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소우진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지난 20일 파주시의회를 방문,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을 접견했다.
대표단이 파주시의회를 찾은 것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 간 상생발전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후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을 견학했다.
대표단은 파주시의회의 열렬한 환대에 감사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좋은 유대관계를 오랜 기간 유지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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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대만 삼협 국제청년상회 대표단. 파주시의회 제공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파주시의회를 방문해주신 대만 삼협 국제청년상회 대표단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신뢰와 우정을 돈독히 쌓아 더욱 발전하는 삼협JC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 삼협JC 대표단은 지난 19일 파주청년회의소 제45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하였으며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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