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장수군수는 지난 18일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났다.(장수군 제공) |
국도 19호선 번암면사무소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해 교통정체 등 불편을 야기하고 상가도 도로에 인접해 있어 보행자들을 위협하는 사고를 겪을 수 있다.
이에 시급히 선형개선이 필요성을 느낀 장 군수는 이날 김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국도선형개선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또 국토교통부와 연계된 사업에 대한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장 군수는 “ 앞으로도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들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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