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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소방서 용당119안전센터는 추석맞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 보내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김한효) 용당119안전센터는 21일 오전 추석을 맞아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 보내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당동 소재 편부모·다문화 가정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잠시나마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동 용당119안전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든 상황의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서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소방서 용당119안전센터는 매년 명절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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