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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는 5~8일까지 자갈치 축제 행사장 내 소방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중부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영덕)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2023년 부산 자갈치 축제 행사장 내 소방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해 큰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마당은 지역 행사와 연계해 시민에게 생활 속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체험마당 주요 운영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CPR) 시연 및 실습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체험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비 응급신고 줄이기 캠페인 홍보 등이다.
정영덕 중부소방서장은 “소방안전 홍보·체험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안전의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공감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마련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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