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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인 이동 시장실’에서 기업인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 파주시 제공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7일 기업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기업인 이동 시장실’을 처음으로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광탄면 한양화학에서 광탄면기업인협의회 기업인 20여 명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기업인들은 평소 하지 못했던 질문과 건의 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했으며, 김 시장은 기업인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파주시와 기업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제습제 제조 전문업체인 한양화학의 제조공정을 시찰하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무실에서 들을 수 없었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찾아뵙게 됐다”며 “기업의 요청과 제안사항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기업인 이동 시장실을 주기적으로 열어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인 이동 시장실’은 2023년부터 파주시 읍면동 기업인협의회, 산업단지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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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인 이동시장실과 한양화학 임직원들 기념촬영. 파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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