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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소방서는 정관읍 소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기장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기장소방서는 3일 기장군 정관읍 소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장소방서는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재난 상황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매 분기마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음식물 등 이물질이 기도를 막았을 때 사용하는 ‘하임리히법’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위급상황 시 119 신고방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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