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군 협력 모범사례로 평가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군 장병 대상 불법도박 차단 노력이 공공기관과 군의 협력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강원랜드가 불법도박으로부터 국군 장병을 보호하고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참모총장 감사장을 받았다.
강원랜드는 24일 오전 계룡대 육군본부 군사경찰실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강원랜드는 지난해 7월 대한민국 육군과 ‘군 불법도박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장병 대상 예방교육 ▲인식 제고 캠페인 ▲신고 안내 활동 ▲대국민 공모전 및 예방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장병들의 불법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병영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원국 강원랜드 카지노정책실장은 “군과의 협력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 보호와 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청소년·군 장병 도박문제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사행산업 운영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예방 활동으로 확장되고 있다. 군과의 협력이 일회성 수상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예방 체계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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