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는 8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정상원 기자]부산 부산진소방서는 8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관리위원회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코로나19, 엠폭스(원숭이두창) 등의 감염병이나 각종 감염물질에 노출이 불가피한 119구조.구급대원을 보호하기 위해 개최하며, 부산진소방서장(류승훈), 자문의사(부산백병원 김양원 교수), 구급대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주요 회의내용은 ▲2022년 감염관리 실적 및 감염관리 개선방안 토의 ▲감염관리실 운영에 관한 사항 ▲구조.구급대원 전반적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