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7일 구청 신비홀에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고립·은둔가구, 당신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고립·은둔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상자 발굴부터 상담과 개입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정책과와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한 이날 교육에는 구청 희망복지팀과 드림스타트팀,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등 민관 기관 사례관리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고립예방센터 이수진 센터장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고독사 및 고립예방 정책과 주요 사업 ▲고립·은둔의 개념과 청년·중장년층의 생애주기별 특성 ▲고립·은둔가구 지원 사례와 실천 방안 ▲대화하기와 역할 찾아주기 등 실제 사례관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다뤄졌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립·은둔가구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립·은둔가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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