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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공. |
남원춘향로타리클럽이 마련한 쌀과 김장김치는 지난 6일 남원춘향로타리클럽에서 전개한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마련했다.
김장김치는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동절기를 맞아 몸과 마음의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20~22일까지 사흘간 정성스럽게 담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기온이 낮아질수록 인정(人情)은 깊어지고, 마음은 더욱 따뜻해진다”며 “춘향로터리클럽의 훈훈한 나눔의 정이 올 겨울, 남원 전체로 퍼져 시민 모두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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