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교육청이 주요업무와 학교장 우수사례를 발굴해 홍보하기 위한 ‘열린기자단’을 발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열린기자단’은 학생 4명, 대학생 2명, 직장인 10명, 학부모 1명(총 17명)으로 구성됐고 매월 취재 및 인터뷰 등 기사를 작성한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지원 활동을 통해 일반시민들의 대전교육 참여 증진과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한다. 운영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다.
서홍원 공보관은 “열린기자단의 기자 한 분 한 분의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활동은 대전교육 홍보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교육청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홍보와 쌍방향 소통·공감에 크게 이바지하고 대전교육 홍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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