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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안도 준 씨의 '꽃과 순간', 국제대상 수상작.(사진 =이승민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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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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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조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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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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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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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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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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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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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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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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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10.  | ▲ 안도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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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쥰 작, 꽃과 순간 시리즈 12. |
[로컬세계 이승민(李勝敏) 특파원] 일본인 여성 화가 안도 준(安藤純)의 ‘국제대상수상기념전’(国際大賞受賞記念展)이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다. ‘꽃과 순간’(花と瞬間)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도쿄 긴자에 위치한 Meets Gallery(ミーツ ギャラリ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안도 씨는 10년 전,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의 아이들과 유대인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는 체험을 했다. 극적으로 대립되는 종교관 속에서 평화를 염원하며 창작한 작품이‘ 꽃과 순간’ 시리즈다.
‘꽃과 순간’을 테마로 평화의 메세지를 그려냈다. 화폭마다 평화가 내리고 다시 선율로 태어나 상냥스러운 동그라미들을 만들어 낸다. 동그라미는 다시 시간과 공간의 평면 위에서 사랑과 평화를 알알이 찾아 표현하는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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