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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차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광고 <사진제공=현대기아차> |
세계 주요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광고 동영상에는 현대차의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모습이 담겼다.
광고에는 장애를 지닌 아들과 함께 38년간 257차례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해 감동을 준 아버지 딕 호이트와 아들 릭 호이트 부자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호이트(Hoyt) 부자가 현대차의 친환경차를 타고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다.
철인 3종 경기 중 ‘수영’ 구간은 환경 규정을 지켜야 출입이 가능한 미국 보스턴 인근 오노타 호수 위에 띄워진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를 타고 완주했으며, 쏘나타 하이브리드로는 ‘싸이클’구간을 질주했다. 이어 ‘마라톤’구간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타고 전기 주행 모드로 완주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광고를 통해 현대차의 우수한 친환경 기술력을 알리는 한편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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