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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안전처와 경기도로부터 오산스포츠센터가 내진성능을 확보한 ‘공공건축물 지진 안전성 표시제’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진 안전성표시제는 시민에게 안전한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지진 발생 시 공공건축물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공단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 획득에 이어 다시 한 번 중앙부처로부터 공인받은 셈이다.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며, 관리시설에 있어 내진성능평가등을 실시하여 내진성능 확보와 지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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