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공연, 플리마켓, 푸드트럭, 포토존 등 도심 힐링 여행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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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광장에서 열린 '여행페스타 2019'를 찾은 시민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광장에 설치된 300여개의 텐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코엑스(사장 이동원)는 18일부터 3일간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여행의 기술을 배우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심속 여행문화 축제인 ‘여행페스타 2019’를 개최한다.
여행페스타 2019는 강남구청과 한국무역협회 등 17개의 무역센터 유관기관이 워라밸, 소확행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빌딩 숲속의 힐링 여행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광장, K-POP 광장 및 로비에서 토크콘서트, 여행상품 라운지, 소확행 플리마켓, 맥주캠핑 체험, 푸드트럭존, K-POP공연 및 인디장르 가수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여행의 기술을 전달하고 체험하는 축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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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광장에서 열린 '여행페스타 2019'를 찾은 시민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광장에 설치된 300여개의 텐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특히 광장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유명 여행 컨텐츠 크리에이터 ‘여행에 미치다’와 ‘청춘여락’이 여행의 기술을 공유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1층 로비의 ‘Stars UP! 별 헤는 밤’ 라운지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발한 관광벤처 10개사의 반짝이는 여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무역센터 일대를 마이스산업을 통해 서울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가 여행의 가치와 기술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마케팅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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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광장에서 열린 '여행페스타 2019'를 찾은 시민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광장에 설치된 300여개의 텐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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