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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케미렌즈 이지스 코팅 이미지 [통로이미지 제공] |
봄을 맞아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 각종 이물질 등으로 안경을 자주 닦는 환경에 안경렌즈는 미세 스크래치가 발생 할 수 있다. 강력한 특수 코팅으로 스크래치(긁힘) 발생을 최소화한 안경렌즈가 관심을 끌고 있다.
케미렌즈는 스크래치 손상이 적은 ‘케미 이지스(AEGIS) 코팅’ 안경렌즈를 고객이 원할 경우 주문렌즈(RX렌즈) 대상으로 소액 실비(3만 원 수준)로 코팅처리 해준다. 프리미엄 누진렌즈의 경우는 기본 코팅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봄철에는 외출 빈도가 급증하고 각종 먼지, 이물질이 많은 환경에서의 안경 사용은 안경수건으로 자주 안경을 닦는 환경에 미세 스크래치가 발생 할 수 있다.
먼지, 꽃가루, 이물질은 눈과 호흡기를 직접 괴롭힐 뿐 아니라 안경렌즈 표면에 붙어 시야를 방해하고 수시로 렌즈를 닦아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된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안경렌즈의 긁힘이나 손상은 물론 깨끗한 시력 확보에도 방해하게 된다.
‘케미 이지스(AEGIS) 코팅’은 케미렌즈가 개발한 고유 기술로서, 안경렌즈 표면을 특수 코팅을 처리해 이물질이나 먼지를 닦을 때 발생하는 미세 스크래치로부터 강한 코팅력을 갖췄다.
렌즈 표면의 스크래치 테스트로 유명한 ‘베이어(Bayer) 테스트’를 통한 검증 방식과 장비로 케미렌즈 R&D에서 높은 경도의 시험을 거쳐 검증되었다. 베이어 테스트는 작은 금속 돌맹이 같은 물질로 안경렌즈에 스크래치를 내는 방식으로 해당 렌즈의 스크래치 정도를 분석하고 표면 경도를 검증하는 실험이다.
이러한 강력한 코팅 기술로 장착된 케미안경렌즈의 경우 안경클리너 전용 천이 아닌 일반 소재의 천이나 티슈로 닦을 때에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 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봄철 활동기에 먼지가 많이 끼는 요즘 안경 청결 및 시야 확보에 렌즈 손상이 적은 ‘케미 이지스 코팅’은 착용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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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케미렌즈 이지스 코팅 이미지 |
안경 착용자라면 모두 도움을 주지만, 특히 외부 외출이 많거나 야외 업무 종사자, 각종 야외운동을 즐기는 경우, 그리고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나 스크래치에 민감한 경우에 더욱 적합하다.
케미렌즈는 국내 최초로 자외선 최대 파장대 400 나노미터에서 UV를 99% 이상 차단 할 수 있는 안경렌즈인 `케미 퍼펙트 UV’ 렌즈 개발 출시로도 잘 알려진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이다. [로컬세계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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