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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구교실은 ‘2018 내셔널리그’에서 활약 중인 강릉시청 축구단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사회공헌활동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성덕초등학교 25명, 주문진초등학교 5명 총 30명의 축구부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날 유소년 선수들은 드리블, 슈팅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강릉시청 축구단원들과 함께 뛰며 배운 기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미니게임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가져 유소년 축구부원들이 미래에 우리시를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해 강릉시청 축구단 등 프로 무대에서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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