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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6층 대강당에서 남서울농협 맞춤형 영농자재 전달식 행사가 실시되었다. (좌측 두번째부터 동부산농협 송수호 조합장, 동래농협 이재송 조합장, 중부산농협 안이순 조합장직무대행, 녹산농협 이정호 조합장, 남부산농협 박동만 조합장, 금정농협 송영조 조합장, 가락농협 이홍대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강동농협 최동명 조합장, 대저농협 류태윤 조합장, 서부산농협 김금철 조합장(부산농협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부산축협 김태용 조합장,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정찬호 본부장, 해운대농협 송병철 조합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 서울농협 제공 |
8일,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6층 대강당에서 도농상생 실천 및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남서울농협 맞춤형 영농자재 전달식 행사가 실시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은 부산 강서구 관내 가락농협(조합장 이홍대), 강동농협 (조합장 최동명), 녹산농협 (조합장 이정호),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 명지농협(조합장 문웅섭)에 각 1천만 원씩 총 5천만 원 상당의 맞춤형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업, 농촌발전과 도농상생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부산농협 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인 서부산농협 김금철 조합장과 농협중앙회이사를 역임한 금정농협 송영조 조합장을 비롯한 부산관내 조합장들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부산본부 정찬호 본부장이 함께 참석했다.
남서울농협의 맞춤형 영농자재지원 사업은 농업인들의 실익증진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혜 농협에서 관내 농업인들이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남서울농협 농업자재종합지원센터에 신청을 하고, 남서울농협에서는 해당 농협에서 신청된 영농자재를 지원한다.
안용승 조합장은 “남서울농협 도농상생 실천사업들이 어려운 우리 농업인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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