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신씨는 지난 11월 초순께 홍도동 지하차도 건너편에서 돈다발을 발견하고 이를 주워 홍도동 치안센터에 신고해 당일 오후 2시께 주인을 찾아주게 됐다. 돈다발 주인은 같은 마을에 사는 90세가이 넘은 할아버지여서 모든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 씨는 올 초부터 주변의 권유에 따라 홍도동 자율방범대에 가입했고 현재 청소 용역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로컬세계
김민석 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일본 자민당 새 총재에 다카이치 씨 당선, 사상 첫 여성 총리 유력
15년간 한국인 위령탑 지켜온 일본인, 양심의 손길 15年間韓国人慰霊碑を守ってきた 日本人
부산 동구청장 당선무효형 대법원에서 확정, '사과성명 발표'
AEO 공인기업, 2024년 기업당 평균 9억 4천만 원 경제적 혜택 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