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겸비 안경렌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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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시력검사 이미지 |
가을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 건강을 점검해야 할 시기이다. 예전에 비해 과도한 학습량,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 등으로 청소년들의 눈은 혹사당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눈은 성장 중에 있어 무엇보다 1년에 한 두 번 이상은 안경원 방문을 하여 정확한 시력검사와 적절한 시력 교정이 필요하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눈을 깜박이는 등의 평소와 다른 모습이 발견되면 자녀의 시력에 맞는 안경 착용 등 시력교정을 하여, 학습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이번 가을학기에 맞추어 자녀의 눈 건강을 위한 체크포인트를 밝혔다.
우선 안경원을 방문해 진단과 검안을 통해 시력에 이상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력 교정 진단이 나오면 전문가인 안경사의 처방을 통해 적합한 안경렌즈를 조기에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안경 착용은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기능성 렌즈 착용을 통해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요즘 청소년들의 눈을 혹사하는 주범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와 같이 장시간 근거리 시 생활과 이러한 디지털 기기로 부터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이다.
이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시력감퇴, 눈부심, 눈피로, 수면장애,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눈 건강에 유해한 빛으로 알려져 있다.
안경렌즈업계는 근시 촉진 등의 시력 감퇴나 안구 피로감을 유발하는 자외선과 블루라이트(청색광) 차단 기능이 장착된 안경렌즈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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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용 케미렌즈 이미지 |
케미렌즈는 18세 이하의 청소년 및 어린이들 근시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안경렌즈 `케미 매직폼 키즈`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이들 안경렌즈는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고 블루라이트를 30% 이상 효과적으로 부분 차단 할 수 있는 퍼펙트UV 기능이 탑재되어 자녀들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안경원을 함께 방문해 자녀 눈 상태를 체크해 근시 조기 발견과 적합한 시력 교정을 하는 것이 자녀 눈 건강은 물론 효과적인 학습 대처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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