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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 고창읍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구간 제초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제초 작업은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고창천 산책로, 고창읍 주요 도로변 45㎞와 도시공원 7개소에 대해 연인원 600여 명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고운기 고창읍장은 “제초작업을 통해 도로변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인 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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