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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서울본부는 26일 일손이 부족한 화훼농가를 찾아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출하 작업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왼쪽 14번째부터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서울시회 왕남식 회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 서울농협 제공 |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26일, 5월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출하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경기도 이천 백사면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범서울농협 임직원 20여명과 N돌핀 대학생 봉사단 7명이 함께 카네이션 수확과 선별, 박스포장 및 박스 상차 등 카네이션 출하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서울시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가주(서울회장 왕남식)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을 앞두고 일손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서울농협 임직원과 N돌핀 대학생 봉사단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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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서울본부는 26일 일손이 부족한 화훼농가를 찾아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출하 작업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왼쪽 14번째부터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서울시회 왕남식 회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
서울농협 김상수 본부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적기에 찾아 실질적인 일손돕기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일손부족 문제에 당면한 취약농가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일손돕기를 전개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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