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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도상훈련은 ‘출근 시간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인해 고가차도가 결빙돼 교통사고 발생’상황을 설정했다.
도상훈련은 지도 위에 주요 시설을 표시한 다음 도구나 부호를 이용한 훈련을 말한다. 수원 남부·서부·중부경찰서와 수원소방서, 수원시 대중교통과, 도로과, 도시안전통합센터 등은 각 기관의 임무와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9일에는 육군 제2819부대 4대대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 (사)한국자원재활용협회 수원시지회,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재난발생 시 실질적인 지원절차와 대책 등을 논의해 민‧관‧군의 협조체계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상황에서는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라며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공고히 구축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이 제기하고 건의한 사항들에 대해서 적극 반영하고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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