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6일 한국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단법인 신나는조합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미래디딤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한국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 공동사업으로, 보호 종료 후 사회에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들은 지난해 인천지역 자립준비청년 1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10명 내외의 청년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고, 희망 분야에 따라 자격증·면허 취득, 직업교육 및 직무훈련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공공부문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사업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진로 탐색, 취업 준비, 입사 지원, 취업 여부 확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실제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강희 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든든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인천지역 공공기관들과 협력해 청년들이 희망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업 참여자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지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기관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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