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 서해구는 지난 9일,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동화기업㈜, ㈜삼양사 인천1공장, ㈜사조대림 인천공장, ㈜포레스코, SK인천석유화학㈜ 등 5개 기업과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를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단속과 규제 중심의 접근을 넘어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오염물질 저감과 지역 환경보전 활동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또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기·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및 폐기물·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1사 1하천’, ‘1사 1숲 가꾸기’ ▲산업단지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및 공헌 활동 추진이다. 서해구는 참여 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저감 노력과 성과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축하는 ESG 상생 모델”이라며, “우리 구를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공, 기업, 구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참여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ESG 환경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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