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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현대기아차 |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갤럭시 어워즈’는 전문가 집단이 광고, 브로슈어, 앱, 홍보영상 등 총 10개 분야를 엄격한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작을 선정하는 대회이며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다.
이번에 수상한 간행물은 현대차의 차량 개발 스토리 담은 ‘R&D 스토리’, 기업 정체성 녹인 ‘기업 PR 브로슈어', 정확한 기업 성과 담은 ‘연차 보고서’,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제고 위한 현대자동차그룹 '그룹 사보' 등 총 4개다.
브랜드·제품 포트폴리오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R&D 스토리’는 신차 출시에 맞춰 각 차량의 개발 철학, 구현 과정, R&D 기술력을 쉽게 서술한 간행물로 기술력과 제품 홍보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기업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단독 우수상을 수상한 ‘기업 PR 브로슈어’는 현대차의 브랜드 정체성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도록 모던 프리미엄 브랜드의 방향성을 브로슈어 전반에 반영하고 기업 비전과 성과를 독창적으로 담아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재무 정보, 사업 내용 등을 투명하게 공개한 ‘연차보고서’는 자동차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아 지난해 최고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그룹 그룹 사보인 ‘모터스라인’은 임직원 대상 기업 간행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만의 색깔을 살려 부문별 특화된 방식으로 현대차 알리기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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