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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도시인 안동시 예안면을 방문했다.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지난 11월 11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 및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단체장 대표 등 26명이 안동시 예안면을 방문했다.
두 기관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응원을 하는 한편, 지역 특산품 구매 등 상호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
용호1동 정배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양 지역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사업에 대해서도 계속 논의하자”고 말했다.
한편 남구 용호1동과 안동시 예안면은 2022년 11월 상호 우호 증진 및 주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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