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1일 실시된 남서울농협-울산 관내농협 도농상생 영농자재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1열 왼쪽부터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장명웅 울산 강동농협 조합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간은태 언양농협 조합장, 송상수 웅촌농협 조합장, 이명호 세종대왕농협 조합장) / 서울농협 제공 |
남서울농협은 지난 21일 남서울농협 4층 대강당에서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산지농협 영농자재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서 남서울농협은 울산 언양농협(조합장 간은태)에 1000만원 상당의 논두렁조성기와 육묘장용 육묘틀을,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에 1000만원 상당의 복합비료를, 울산 강동농협(조합장 장명웅)에 1000만원 상당의 유기질비료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이 참석해 도농상생 영농자재 전달을 응원했다.
남서울농협은 도농상생 실천을 위해 2023년 80곳의 산지농협에 5억2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영농자재를 전달하고, 31곳의 산지농협에 200억원의 무이자선급금을 전달했다.
또한, 연중 신용점포 유휴공간과 주차장에서 산지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초구청과 서울 올림픽공원, 하남경정공원 농산물 직거래장터 참여를 통한 농산물 유통개선을 통한 도농상생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살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도농상생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며 남서울농협은 도농상생 실천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