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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경찰청은 미독립기념일을 맞아 많은 외국인들이 해운대해수욕장등 부산지역애 대한 방문이 늘어 날것을 대비, 현장치안대책 마련과 함께 이색적인 아이템을 활용한 적극적인 피서지 홍보활동을 병행 전개 하기로 했다.
특히 외국인들의 방문이 집중 예상 되는 1일부터 5일간 해운대해수욕장 및 구남로 일대에 방역수칙 위반과 각종 소란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경각심을 주기위해 경찰 경광등을 연상시키는 빨간색, 파란색 안내판에 마스크착용(WITH MASK),폭죽 사용금지(NO FIRE CRACKERS)등 영어문구를 표기한 안내판을 설치 하기도 했다
외국인들에 대한 방역지침준수 및 불법행위 금지 등 안내방송을 위해 운행예저인 관광경찰대 차량 2대에 마스크착용(WITH MASK)문구가 새겨진 대형마스크를 설치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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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모 홍보담당관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수 있도록 이색 홍보물을 설치했으며, 경찰은 지자체등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방역치안등에 최선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해수욕장 일대 범죄예방, 질서유지, 감염병예방 등 치안안전 확보를 위해 사전 지자체 및 미군측과 사전 Hot-line을 구축했고, 해운대 및 광안리 해수욕장 등 외국인 주요예상지점등을 특별방범구역으로 설정, 해운대 및 남부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을 지휘한다.
해운대해수욕장에 280명, 광안리해수욕장에 135명등 총 415명의 외사, 형사, 교통, 여청, 지역경찰, 관광경찰대, 기동대 등경찰관을 배치해 방역수칙 위반 및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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