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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제공. |
특히 이번 보고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현안사항 공유와 현장에서의 소통강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8월 교각상판이 무너졌던 평택국제대교 건설현장을 비롯해, 올 2월 개관예정인 평택시 장학관과 남부복지타운 현장 등에서 개최해 소통과 참여의시정 기조를 반영하는 좀 더 발전적인 업무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시는 2018년 시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를 “젊은 평택!”, “중단없는 전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 7319억원 ▲다채롭고 풍요로운 삶 791억원 ▲일자리 넘치는 미래산업 허브 1147억원 ▲시민과 함께하는 균형발전도시 3333억원 등 총1조458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분야별 사업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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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택시 주요 추진사업은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가 조성될 브레인시티 사업과 150명의 대학생이 학습하고 생활할 수 있는 평택시 장학관의 효율적 운영, 그리고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에서 최종 승인된 1400석 규모의 공연장이 들어설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사업 등 시민들이 숙원하던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공재광 시장은 “해야 할 일이 많은 평택. 올해는 우리시 미래를 짊어질 핵심동력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둔 중요한 시기라”말하며,“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가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행복도시 평택을 위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보고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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