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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화재안전조사단 전문능력평가(화재안전조사 분야)에서 전라북도 1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사진/고창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김경락 기자]전북 고창소방서(서장 라명순)는 2023년 상반기 화재안전조사단 전문능력평가(화재안전조사 분야)에서 전라북도 1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화재안전조사단 전문능력평가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 89명을 대상으로 전문능력 향상 및 내실있는 점검을 위해 지난 5월 11일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에서 시행됐다.
시험은 단답형(기입식) 필기시험 형식으로 화재안전조사와 위험물 분야로 나누어 전문능력을 평가했으며, 고창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은 화재예방법·소방시설법·화재안전기술기준·위험물제조소등에 대한 연찬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화재안전조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라명순 소방서장은 “화재안전조사는 화재로 인한 사고방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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