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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제공 |
[로컬세계=맹화찬 기자] 한국해양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은 권역별 4개 대학이 CTL 연합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CTL은 Center for Teaching & Learning의 약자다.
협약을 맺은 4개 대학의 부서는 건양대학교 교육혁신원, 대구대학교 교육혁신원, 제주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한국해양대 교수학습개발원이다.
지난 1일 한국해양대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각 대학의 부서장 및 실무자들은 권역별 대학 CTL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수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4개 학교는 앞으로 권역별 대학 CTL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수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또한 그 외에 권역별 대학 연합 CTL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각 대학의 부서는 상호 간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해양대 교수학습개발원은 교육의 수월성 확보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원격 교육 지원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양질의 원격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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