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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공. |
이날 행사에는 강순희 회현중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동문회원, 재학생, 면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 식재한 이팝나무와 산수유 등 250여 그루의 나무에 지주목을 설치하고 퇴비를 주며 청암산을 쾌적하게 조성했다.
강순희 총동문회장은 “요즘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지만 오늘 가꾼 나무가 천연의 공기청정기 역할을 해 깨끗한 회현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혁 회현면장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정한 회현면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회현중학교 총동문회는 장학사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동참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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