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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시장이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에 근무하는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잇달아 찾아가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8일에는 시청 당직·재난상황실과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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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시장이 정나눔터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
추석 당일인 9월 29일 낮에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정 나눔터’(수원역 인근)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하고,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후에는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를 잇달아 방문해 소방관과 경찰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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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를 방문한 이재준 시장. |
이재준 시장은 이날 개인 SNS 글을 게시하고, “황금연휴를 일터에서 보내는 모든 분이 안쓰럽고, 또 고맙다”며 “선물 같은 연휴에 모두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한분 한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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