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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항만소방서는 부산 청학동 소재 복자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형 응급처치교육 및 코로나19 감염방지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활응급 처치 중 화상응급처치 및 생활음독 응급처치 ▲119 신고 방법 설명 등이다.
항만소방서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외출시 마스크 사용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 코 가리고 하기(기침 예절) ▲비누로 손 자주 씻기 등 감염방지 교육도 병행했다.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지만, 신종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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