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건설사·용역사 간 소통으로 건설현장 품질 및 안전 확보 노력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9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연천BIX 부지조성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안전시공 상생협의체 소통간담회를 열었다.(경기도시공사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9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연천BIX 부지조성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안전시공 상생협의체 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60만㎡ 규모의 연천BIX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에 대한 사업 현장안전강화를 위한 것으로 공사 및 건설사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관리 정보와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공사는 공사, 원·하도급사, 용역사 등 건설공사 관계자로 안전시공 상생협의체 구성했다. 상생협의체는 연천BIX 조성사업의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홍균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안전시공 상생협의체 운영을 통해 관련업체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현장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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